범죄도시4 관람 후기, 줄거리, 명대사, 쿠키 영상 확인

범죄도시 4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2024년 4월 24일 개봉하였습니다. 개봉일인 24일 8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톱 4에 등극하였습니다. 범죄도시4 관람 후기, 줄거리, 명대사, 쿠키 영상 확인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범죄도시4-영화-포스터

 

범죄도시 4 관람 후기

1. 범죄 액션 영화

1) 영화를 보면서, 보고 난 후에도 느낌은 "시원한 액션 영화 잘 보았다"는 느낌입니다.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2) "범죄도시 4"는 전작들의 액션을 이어가며,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액션으로 돌아온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가 국제 범죄 조직과의 대결을 펼치며, 더욱 크고 복잡한 범죄의 세계로 들어섭니다.

3)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는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마석도 형사와 특수 범죄수사팀의 활약을 그리고 있습니다.

4) 범죄도시4 시원한 액션 예고편에서 확인하세요.

 

 

2. 영화의 빌런

1) 이번 범죄도시 4에서 빌런은 두 명입니다. 한 명은 필리핀에서 불법도박 사이트 및 업장을 관리하는 백창기(김무열 분)입니다. 새로운 빌런 김무열의 칼리나이프와 무에타이 기술을 결합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 김무열의 무에타이 기술도 뛰어나지만, 손에 짧은 칼 하나 쥐어지면 상대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집니다. 목, 가슴, 허리, 다리 '팍팍팍' 끔찍합니다.

3) 두 번째 빌런은 IT업계의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입니다. 불법 도박 사이트, 불법 코인 등을 개발하고 메인 관리자로 백창기와 동업하는 QM홀딩스 CEO입니다.

4) 장동철의 주 무기는 권총입니다. 그런데 총알 없는 권총으로 폼 잡다가 김무열에게 당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3. 범죄조직 일망타진

1) 마석도 형사는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준 직접적이고 거친 액션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사용하여 범죄자들을 쫓습니다.

2)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필리핀의 한 카지노에서 벌어지는 대대적인 작전으로, 마석도 형사와 그의 팀은 국제 범죄 조직의 핵심 인물들을 한 곳에 모아 놓고, 그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을 펼칩니다.

3) 이 과정에서 마석도 형사는 물론, 팀의 다른 구성원들도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영화는 흥미진진한 액션과 함께 각 캐릭터의 성장과 우정을 보여줍니다.

4) 마지막 액션은 비행기 안에서 마동석과 김무열의 화려하고 처절한 액션이 펼쳐집니다. 새로운 공간에서의 액션신은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4. 영화의 쿠키영상

영화 끝나고 음악과 자막이 올라갑니다. 관람객도 출구로 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끝까지 앉아 있었습니다. "영화 끝났습니다. 청소 시작합니다." 쿠키 영상은 없었습니다.

 

 

범죄도시 4 줄거리

1. 사건의 시작

이번 작품에서는 신종 마약 사건을 추적하던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서울 광수대가 배달앱을 통한 마약 판매 사건을 파헤치며 시작됩니다. 그 과정에서 필리핀에서 사망한 앱 개발자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요, 이로 인해 마석도와 팀은 필리핀에 거점을 둔 특수부대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의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의 대규모 범죄 계획에 맞서게 됩니다.

2. 액션 장면

이번 작품은 2편과 3편의 장점을 결합한 듯한 마동석 특유의 묵직하고 강렬한 액션과, 새로운 빌런 김무열의 칼리나이프와 무에타이 기술을 결합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시사회 이후 많은 관객들이 "액션 장면들이 정말 폭발적이다"라고 입을 모으는 등,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액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3. 비판의 목소리

권선징악의 단조로운 플롯과 유머의 한계가 여전히 드러난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빌런들의 비중이 분산되어 이전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죠. 특히, 백창기 캐릭터의 과묵함이 이러한 인상을 더욱 강화시킨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도시 4'는 국경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과 높은 액션의 질로 많은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쁜 놈을 잡는 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이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소탕 작전으로 거침없이 싹 쓸어버리겠다는 각오가 느껴지죠.

 

 

범죄도시 4 명대사

1. 마석도(마동석)

1) "내가 사람을 진짜 세게 때리지는 않거든, 죽을까 봐, 근데, 넌 안 되겠다."

2) 장이수가 배지를 보며 "이 FDA가 뭔데?" 마석도가 대답한다. "거 인마 그 폴리스 다크 아미! 비밀경찰 말하는 거야!"

2. 장이수

" 날 가지고 놀아? 폴리스는 F가 아니고 P야 P"

3. 장동철(이동휘)

1) "창기 그 새끼는 두려움을 느끼는 세포 자체가 없어요"

2) "아 그리고 총 있나. 총? 대가리 확 날려버리게"

3) "내 순수한 마음을 몰라 주는 거 같아"

 

결론

'범죄도시 4'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강렬한 액션과 국제적 스케일로 관객을 사로잡은 작품입니다. 마동석의 묵직한 액션과 김무열, 이동휘의 새로운 빌런으로서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는 더욱 리얼리티를 더해줍니다. 비록 몇몇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액션 퀄리티와 스토리 전개로 시리즈의 팬들을 만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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